새로운꿈 · 글쓰기를 응원합니다
2022/02/22
저의 부모님이 생각납니다.
이 사진에서 서로 의지하는 모습이 부모님과 겹쳐 보입니다. 
오늘도 이사준비로 정신없는 가운데 두분은 톰과제리처럼 말싸움을 하면서 서로를 의지하시더라구요.
나이가 들수록 남편은 아내를 챙기고 아내도 남편을 챙기면서 같이 걸어가는 미래를 보는것 같습니다.
마음이 무언가 뭉클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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