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끼띠 남자 입니다.
세상을 살만큼 살았는데도 가끔은 마음이 많이 아프기도 합니다.
저는 강의를 하고 있어요. 강사가 강의를 잘 해야 하는데
가끔 강의가 힘들때도 있어요 
학생들이 힘들게 할때도 있고
때론 원장이나 교장들이 힘들게 할때도 있고
그냥 참으면 되는데 조금 참고 일하면 좋은데
그렇지가 못한것 같아요..
자꾸 마음이 쓰이고 그럴때 마다 더 힘들고 몸이 아파 오는것 같아요
그래서 강의를 도중에 포기 하곤 합니다.
저는 어떤 병일까요?
그렇게 심한 말도 아닌데 그냔 넘길 수 있는 말인데
예민하게 받아 들이는 저는 어떻게 대처 하면 좋을까요?
여러분들의 작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