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
2024/06/06

@빅맥쎄트 출금신청했는데... 계좌로 들어오는데는 시간이 걸릴거 같아요. 그래도 마지막인데 출금할 수 있어 감사했어요!!

저는 동네 마실 갔다가, 딸하고 남편은 길가다 만난 반친구랑 키즈까페 갔어요. 저는 짐들고 혼자 집에 가는 길에, 땡볕을 걷다가;;; 땀이 너무 나서 식히고 있고요. 서울은 대빵 많이 더워요.

에고. 잠시 다 잊고 오늘을 즐겨요 : )
그나저나 저녁엔 뭘해서 최씨 부녀를 먹여야할지;;;
일단, 거의 '군장'급 짐 ㅠㅠㅠ을 이고지고 집부터 가야할듯요. 모든.. 국방의 의무를 다한 대한의 아드님들을 존경합니다;; 더버라.

좋은 휴일 되세요.

....
덧.
덧이 강렬해야 하는데 ㅎㅎ. 저는 그냥 지금처럼 가끔씩 가끔씩 여기다 글을 쓸듯 해용.

빅맥쎄트 ·
2024/06/06

@청자몽 
어제 포인트 들어왔던데요? 출금 되려나 ㅎㅎ
현충일이 있는 주네요. 가족들 데리고 마실 가는데, 업무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JACK alooker 
꿈에서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최성욱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지 
내용 없는 글에 이런 많은 칭찬을 해주시다니 ㅎㅎ 감사합니다.
진심과 거짓은 잘 모르겠지만, 수지님 글은 이전에도, 지금도 이어지는 글을 쓰고싶게 만드는 글입니다. 아마도 진심에 더 다가서려는 마음과 의지가 묻어나는 글이라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화이팅입니다 ㅎㅎ

@김승문 
재미와 추억이 가득한 곳이죠. 지금은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행복에너지 
가끔 들어오는 사람들은 있지 않을까요 ㅎㅎ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천세곡 
형. 아무래도 한 번 만나야 될 것 같은데?

@재재나무 
언제든 환영입니다 ㅎㅎ

@콩사탕나무 
솔직하고 꾸밈없어 보이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ㅎㅎ
아래 수지님 댓글보니 뭔가 저도 뜨끔합니다 ㅎㅎ

콩사탕나무 ·
2024/06/04

솔직하고 꾸밈없는 것이 @빅맥쎄트 님 글의 매력같아요! 
토끼지 마시길! ㅋㅋㅋ🐇🐰

재재나무 ·
2024/06/03

돼지국밥에 소주 한 잔 해야는데 말이죠... ㅎㅎ

천세곡 ·
2024/06/02

형 나 불렀어??

행복에너지 ·
2024/06/02

아~  이런일이 있었군요
저는 요즘 바빠서 몰랐었어요
그래도 저는 가끔 들어오지 않을까 싶네요^^

·
2024/06/02

빅맥세트님 글 보니 얼룩소가 참 좋은 공간이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수지 ·
2024/06/02

@빅맥쎄트 님의 글은  공감, 유머, 경험에 의한 인간적인 냄새, 게다가 겸손함까지 있다는 것이쥬.  이런 느낌은 빅맥님의 글을 한번이라도 읽으셨다면 다 느꼈을겁니다. 진짜루..

제가 동영상보다가 어떤 댓글을 읽고 허걱 한적이 있어요.
"인간은 자기만 보는 일기장에도 거짓말을 쓴다" 입니다.
너무 맞는 말이라 아주 많이 찔렸죠. 하하

저는 얼룩소에서 수많은 거짓말 중에 아주 조금이라도 진심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했다는 거예요. 의심이 많은 사람들은 그것마저 믿지 않으실테지만.
일기대신 여기에 나불거렸던 모든 것들은 진심에 가까워지려고 반성하고 고뇌한 시간들입니다. 그게 가장 큰 보상입니다.
아마 빅맥님도 그랬을 겁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오늘 일요일 잘 지내시길요.!! 

·
2024/06/02

솔직하고 공감이 많이 가는 글입니다 

JACK    alooker ·
2024/06/02

@빅맥쎄트 작가님의 육아 관련 책과 다양한 분야의 책들도 머지않은 미래에 볼거 같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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