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듣는 노래가 있습니다.
각자 좋아하는 노래가 있을 것입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일을 하기전에 항상 듣는 노래가 있습니다.

바로 "은혜"라는 노래 입니다.

그 가사가 너무 좋아서 듣습니다.
마음이 힘들 때도 괴로울 때도 기쁠 때도 힘이 됩니다.
그 누군가로부터 위로를 듣고 싶을 때도
기쁨을 나누고 싶을 때도 이 노래를 듣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모두 은혜입니다.
그냥 은혜라고 생각하고
오늘 주어진 새로운 하루가 또 은혜라고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내 삶에 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감사를 뛰어 넘어 은혜라고 생각하면서
매일매일 하루를 시작합니다.

마지막 삶을 마감할 때도
내 모든 삶은 은혜였다고
말하고 가고 싶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삶도 은혜이기를...

제가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