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많이 꾸는 나
2024/03/02
처음 시작은 초등학생때이다. 그 전 기억은 없다. 부모님이 혼자 자는 연습 시킨다고, 나를 그 큰 안방에 혼자 재우고, 부모님 두 분은 거실에서 주무셨다. 그 추운 겨울날에 식은땀을 뻘뻘 흘리며 방안에서 혼자 자려고 하는데, 얼마나 무섭던지 그 날 기억이 지워지질 않는다. 안방에는 옷을 걸어 놓는 옷걸이가 하나 있었는데, 그 옷걸이에는 아빠의 옷들이 걸려 있었다. 밤에 불 꺼놓고 보면 어찌나 사람같이 느껴지던지 밤새 그 곳을 바라보며 벌벌 떨면서 잤다.
그때 가위가 많이 눌렸다. 처음에는 아무소리도 안 들렸고, 그냥 몸을 못 움직였다. 그 다음에는 소리가 들렸다. 누군가 자꾸 떠든다. 그러다가 희미하게 무언가 보이기 시작한다. 지금도 뭐 가위 가끔 눌리긴 하지만, 전처럼 무섭지는 않다....
그때 가위가 많이 눌렸다. 처음에는 아무소리도 안 들렸고, 그냥 몸을 못 움직였다. 그 다음에는 소리가 들렸다. 누군가 자꾸 떠든다. 그러다가 희미하게 무언가 보이기 시작한다. 지금도 뭐 가위 가끔 눌리긴 하지만, 전처럼 무섭지는 않다....
매일 꿈을 꾸면 많이 힘드실것 같네요.
가위도 눌린다고 하시니 더 걱정이 됩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나이들면서 힘들게 자는잠 꿈 안꾸고 숙면취해 본지가 언젠가 싶네요...
남을위해 기도하면 내 기도는 절로이뤄진다 하니 오늘 저녁부터 옥결님의 숙면을 위해 기도하면서 자야겠네요
진담이 느껴지는 잡담...👍주말도 잘 보내시길요~~~^&^
@진영 그래봐야겠어요. 가슴도 답답하고, 심장 부근도 욱신거리고, 안 아픈데가 없네요. 건강관리 정말 잘해야겠어요. 저도 모르게 자꾸 스트레스 받는 거 같아서 제 몸이 걱정되더라고요. 진영님도 건강 챙기시고, 오늘 남은 하루 뿌듯하게 보내셔요.^^
갑상선검사 받아 보시지 그랬어요.
나이에 상관없어 우리 이모는 중학교 때 갑상선 이상이 왔었어요.
매일 꿈을 꾸면 많이 힘드실것 같네요.
가위도 눌린다고 하시니 더 걱정이 됩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나이들면서 힘들게 자는잠 꿈 안꾸고 숙면취해 본지가 언젠가 싶네요...
남을위해 기도하면 내 기도는 절로이뤄진다 하니 오늘 저녁부터 옥결님의 숙면을 위해 기도하면서 자야겠네요
진담이 느껴지는 잡담...👍주말도 잘 보내시길요~~~^&^
@진영 그래봐야겠어요. 가슴도 답답하고, 심장 부근도 욱신거리고, 안 아픈데가 없네요. 건강관리 정말 잘해야겠어요. 저도 모르게 자꾸 스트레스 받는 거 같아서 제 몸이 걱정되더라고요. 진영님도 건강 챙기시고, 오늘 남은 하루 뿌듯하게 보내셔요.^^
갑상선검사 받아 보시지 그랬어요.
나이에 상관없어 우리 이모는 중학교 때 갑상선 이상이 왔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