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면 잠시 쉬기~
막내 소풍날, 오늘은 둘째 소풍날이다. 도시락 준비 안해도 된다해서 제일 좋아하는 간식과 음료만 챙겨줬다.
그래서 편하긴한데 그래도 소풍에 엄마 도시락 까먹는 맛인데 싶기도 하다.ㅋ ㅋ
첫째는 선생님들 연수로 일찍 마친다한다. 요즘 학업 스트레스도 큰 것 같아 간만에 둘이 점심 먹기로 약속했다.
그래서 편하긴한데 그래도 소풍에 엄마 도시락 까먹는 맛인데 싶기도 하다.ㅋ ㅋ
첫째는 선생님들 연수로 일찍 마친다한다. 요즘 학업 스트레스도 큰 것 같아 간만에 둘이 점심 먹기로 약속했다.
. 쌀국수를 먹으려다가 든든하게 먹고 싶어 언양닭칼국수로 정했다. 닭반마리에 칼국수 국물에 들깨가루가 들어가 구수~ 하니 정말 맛있었다.
국물 좋아하는 나에는 정말 딱인.ㅎ 배 둥둥 두드리며 나오니 아이가 학원가기 싫다고~
잠시 내 머리에서 이생각 저생각~ 그래 인생 뭐 있나! 힘들면 쉬었다가 가는거지. 하루 쉰다...
잠시 내 머리에서 이생각 저생각~ 그래 인생 뭐 있나! 힘들면 쉬었다가 가는거지. 하루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