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의 예의와 실수

최자영
최자영 · 호기심과 정이 많은 여성입니다
2024/01/03
새해 첫날 회사 동료이자 친구인 벗과
저녁술자리했어요
친구 부부와 저희 부부 그리고 한명더
5명이서~
저는 근무라 좀 늦게 참석을 하게 되었는데
새해 첫날 덕담을 주고 받으면서 
오늘 회사일을 같이 이야기하면서 
즐겁게 술자리를 하면서 이야기 나누는데

술이 취한 친구 신랑이 술이 취해서 졸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슬슬 일어나자고 했지요
친구가 신랑을 깨우자 신랑이 
저희 신랑과 친구와 제가 대화하고 있었는데
오해가 있었는지 
버럭 말막로 친구에게 심한말을 하더라구요
원래 술버릇이 좀 있긴했는데,
그래서 오늘은 저도 제신랑도 화가나서
친구 신랑에게 큰소리 치면서 
술 곱게 먹으라고 이럴거면 다시는 
저희 부부 부르지말라고 호통을 치더라구요
어려운줄알으라고 친구신랑이 저보다 6살연하거든요
친구가 연하신랑과 같이 살아요
친구신랑은 친구와 저를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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