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2
누군가에게 나의 이름을 불리어지는 기쁨이란
한 행성의 주인이 된것마냥 이 세상에 내가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인지시켜주것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늘 하챦게 여겨졌던 자신이
그 이름이 소리로 나와 사람들에게 옴으로써 이제
드디어 꽃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귀한 존재들이거늘
세상은 일등만, 잘난 사람만 알아줍니다.
그 세상을 우리스스로가 지금 만들고 있는건 아닌지
반성도 해봅니다.
서로를 아껴주고 보둠어 주는
이 공간의 님들께 고맙습니다.
시상해주신 적적님께 평소 미술품 애호가 이신것같아
윌렘드 쿠닝의 작품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마음에 드셨으면 합니다!
한 행성의 주인이 된것마냥 이 세상에 내가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인지시켜주것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늘 하챦게 여겨졌던 자신이
그 이름이 소리로 나와 사람들에게 옴으로써 이제
드디어 꽃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귀한 존재들이거늘
세상은 일등만, 잘난 사람만 알아줍니다.
그 세상을 우리스스로가 지금 만들고 있는건 아닌지
반성도 해봅니다.
서로를 아껴주고 보둠어 주는
이 공간의 님들께 고맙습니다.
시상해주신 적적님께 평소 미술품 애호가 이신것같아
윌렘드 쿠닝의 작품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마음에 드셨으면 합니다!
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멋집니다^^
적적님 위치파악이라도 해놓아야겠습니다. 홀연 없어질까봐 안달이 나서요.
아픈데 없이 잘 지내시죠 서우님 삼일절도 지나고 시상식 뒷풀이도 없이 헤어진 밤이 너무나 아쉬워 잠 못 들었다가 한사람 한사람 링크를 걸며 첨엔 지겨웠고 그다음 지쳐가다가 그래도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며 참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구나 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서우님과는 꽤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하고 있던 터라 유난히 오랫동안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글을 보았습니다. 독일엔 서우님만 살고 있을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서우님은 독일의 들판을 온통 뒤덮은 꽃입니다.
퇴근 후에 이 멋진 살아서 캔퍼스 안을 날 뛰는 그림을 선물 받으니 너무나 기쁨니다.
감격입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살아 있는 동안에 한 번 만나겠죠.
축하합니다👏👏👏
그림의 느낌이 참 좋습니다♡
그림의 느낌이 참 좋습니다♡
축하합니다👏👏👏
멋집니다^^
아픈데 없이 잘 지내시죠 서우님 삼일절도 지나고 시상식 뒷풀이도 없이 헤어진 밤이 너무나 아쉬워 잠 못 들었다가 한사람 한사람 링크를 걸며 첨엔 지겨웠고 그다음 지쳐가다가 그래도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며 참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구나 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서우님과는 꽤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하고 있던 터라 유난히 오랫동안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글을 보았습니다. 독일엔 서우님만 살고 있을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서우님은 독일의 들판을 온통 뒤덮은 꽃입니다.
퇴근 후에 이 멋진 살아서 캔퍼스 안을 날 뛰는 그림을 선물 받으니 너무나 기쁨니다.
감격입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살아 있는 동안에 한 번 만나겠죠.
적적님 위치파악이라도 해놓아야겠습니다. 홀연 없어질까봐 안달이 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