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3/03/02
누군가에게 나의 이름을 불리어지는 기쁨이란
한 행성의 주인이 된것마냥 이 세상에 내가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인지시켜주것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늘 하챦게 여겨졌던 자신이
그 이름이 소리로 나와 사람들에게 옴으로써 이제
드디어 꽃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귀한 존재들이거늘
세상은 일등만, 잘난 사람만 알아줍니다.
그 세상을 우리스스로가 지금 만들고 있는건 아닌지
반성도 해봅니다.
서로를 아껴주고 보둠어 주는
이 공간의 님들께 고맙습니다.

시상해주신 적적님께 평소 미술품 애호가 이신것같아
윌렘드 쿠닝의 작품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마음에 드셨으면 합니다!

출처:ancau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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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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