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유 · 글쓰고싶은 이
2022/03/09
한없이 무기력할때가 있더군요~~ 그런데 집에 있으면 더 깊은 무기력으로 빠져서, 정말 아무것도 못하겠는데 억지로 집안일 해야하니 그게 더 힘들더군요. 그래서 저는 집을 박차고 나옵니다. 막 돌아다녀요. 예쁜 샵에도 가고, 서점도 가고, 카페도 가고, 아이쇼핑도하고, 비싸진 않아도 뭔가 절 위해 하나 삽니다. 책을 사기도하고, 귀걸이도 하나사서 나를위해 반짝여 줍니다. 카페에 가서 나를위해 맛있는 음료도 하나 사서 우아하게 홀짝이며 책도 읽구요. 
실은 스스로 내 무기력함을 떨치고 나오기도 힘들때가 있습니다. 힘내세요!  같이 마음을 나누고 떨쳐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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