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7
새해 첫 기적
황새는 날아서
말은 뛰어서
거북이는 걸어서
달팽이는 기어서
굼벵이는 굴렀는데
한날 한시 새해 첫날에 도착했다
바위는 앉은 채로 도착해 있었다.
-반칠환 시인-
해피님^_^
저도 이제 여기에 머무른 지 두달정도가 되었네요. 문득 얼룩소에 쏟는 시간들이 생각보다 많고 일상에 방해가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불어 멋지고 무거운 글들을 매끄럽게 쏟아내는 분들을 보면 위축되기도 하고 내 자리가 아닌 듯 느껴졌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아주 작고 귀여운 포인트^^ ㅎ
얼룩소를 안들어 오려고 일상에 집중을 하고 바쁜 척을 하며 애써보지만 결국 또 어느새 이곳을 어슬렁 거리는 나를 발견하게 되요.
어쩌죠? ㅠ
저도 거북이 걸음으로 가고 있어요. 이 느릿한 걸음도 묵묵히 옮기다 보면 넓은 바다에 ...
콩사탕나무님~ 얼룩소에 큰 그림 완전 공감합니다^^
전 이미 포인트가 없는 댓글에서 노는것이 더 좋아졌네요.
콩사탕나무님 앞마당에는 왠지 콩사탕이 열리는 나무가 있을것 같아요~
저 콩사탕 좋아해요^^
미혜님 말처럼 좋은 사람들의 좋은 글이 너무 궁금해서 자꾸자꾸 들어오게되요~ 심각한 중독증세~ ㅎㅎ
루시아님 좋은시 읽고 또 좋은글 쓰면 난또 보고싶어서 얼룩소에 들어올텐데~
끄적끄적빌립 님은 좋아요 누르고 지나가느라 항상 바쁘셔~
좋아요 천사^^
포기 하지 않는 거북이처럼
엉금엉금 천천히 시를 감상하며
지나갑니다.
루시아님^^
얼룩소 시인들이 많아서 그런가.. 저도 요즘 시가 그렇게 끌리더라고요. ㅎㅎ
그나저나 자꾸 들어와서 큰일이에요 ㅠㅠ
미혜님^_^
혹시 우리를 얼룩소의 노예로 만들어 나중엔 포인트도 안주고 여기에 매어 놓는 큰 그림이 있는 것 아닐까요??!!!
정말 모두 큰일이에요…ㅎㅎㅎ
저도 어제 쉴려고 했는데 또 습관적으로 들락거리고 글을 쓰고 있는 나를 발견해요.
분명 포인트로는 우리들이 하는 행동에 보상되기 힘든데 말이에요.
그냥. 좋은 사람들이 궁금해서 오나봐요.
같이 소통할 수 있는 분들요.
여러분~~~~~♡^^
포기 하지 않는 거북이처럼
엉금엉금 천천히 시를 감상하며
지나갑니다.
루시아님^^
얼룩소 시인들이 많아서 그런가.. 저도 요즘 시가 그렇게 끌리더라고요. ㅎㅎ
그나저나 자꾸 들어와서 큰일이에요 ㅠㅠ
미혜님^_^
혹시 우리를 얼룩소의 노예로 만들어 나중엔 포인트도 안주고 여기에 매어 놓는 큰 그림이 있는 것 아닐까요??!!!
정말 모두 큰일이에요…ㅎㅎㅎ
저도 어제 쉴려고 했는데 또 습관적으로 들락거리고 글을 쓰고 있는 나를 발견해요.
분명 포인트로는 우리들이 하는 행동에 보상되기 힘든데 말이에요.
그냥. 좋은 사람들이 궁금해서 오나봐요.
같이 소통할 수 있는 분들요.
여러분~~~~~♡^^
콩사탕나무님~ 얼룩소에 큰 그림 완전 공감합니다^^
전 이미 포인트가 없는 댓글에서 노는것이 더 좋아졌네요.
콩사탕나무님 앞마당에는 왠지 콩사탕이 열리는 나무가 있을것 같아요~
저 콩사탕 좋아해요^^
미혜님 말처럼 좋은 사람들의 좋은 글이 너무 궁금해서 자꾸자꾸 들어오게되요~ 심각한 중독증세~ ㅎㅎ
루시아님 좋은시 읽고 또 좋은글 쓰면 난또 보고싶어서 얼룩소에 들어올텐데~
끄적끄적빌립 님은 좋아요 누르고 지나가느라 항상 바쁘셔~
좋아요 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