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5
얼룩커
2022/04/15
맛있겠어요.오랫만에 수업하고 와서 뻗은 안나입니다.몸이 정말 예전같지않네요. 이게 이럴일인가싶게 집에 오자마자 뻗어서 꿀잠을 잤습니다.1시간 반수업하고...에그...
아.세상에서 젤 맛있는 밥..누가 내게 차려주는밥..먹고싶어요.너무너무너무.
밥 크게 한숟가락떠서 말아먹고싶어요.
이제 진짜 밥이 맛있나봐요.ㅎㅎ
술꾼일땐 진짜 좋은 안주로만 보였는데..
사람이 변하니 참 다행입니다.
감사해요.
분명 사진만 있는데, 이 동태탕내음은 왜느껴지며 보글보글소리는 어찌된걸까요.ㅎㅎㅎ
행복한 저녁되셔요
아.세상에서 젤 맛있는 밥..누가 내게 차려주는밥..먹고싶어요.너무너무너무.
밥 크게 한숟가락떠서 말아먹고싶어요.
이제 진짜 밥이 맛있나봐요.ㅎㅎ
술꾼일땐 진짜 좋은 안주로만 보였는데..
사람이 변하니 참 다행입니다.
감사해요.
분명 사진만 있는데, 이 동태탕내음은 왜느껴지며 보글보글소리는 어찌된걸까요.ㅎㅎㅎ
행복한 저녁되셔요
그쥬? 우린 공통점이 있네요. 친정엄마밥을 못먹는다는..그밥이 얼마나 꿀맛인지 왜그땐 지금처럼 몰랐을까요.ㅎㅎ
우리 목련화님 동태탕,
엄마맛이 나겠지요?
그래서..사진보고 오감이 발동됐나봐요.
한시간반이라도 열심히 수업받으셨나봐요ㅎㅎㅎ꿀잠주무셨다니 다행이예요~저는 불면증으로 고생중이거든요ㅎㅎ저도 요즘들어 친정엄마가 차려주시는 밥을먹고싶어요ㅎㅎ어릴땐 그소중함을 몰랐거든요ㅎㅎ나이들수록 밥심이 곧힘이란걸 느끼게 되네요^^
안나님두 저녁든든하게 드세요~주말 잘보내시구요~^^
한시간반이라도 열심히 수업받으셨나봐요ㅎㅎㅎ꿀잠주무셨다니 다행이예요~저는 불면증으로 고생중이거든요ㅎㅎ저도 요즘들어 친정엄마가 차려주시는 밥을먹고싶어요ㅎㅎ어릴땐 그소중함을 몰랐거든요ㅎㅎ나이들수록 밥심이 곧힘이란걸 느끼게 되네요^^
안나님두 저녁든든하게 드세요~주말 잘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