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15
맛있겠어요.오랫만에 수업하고 와서 뻗은 안나입니다.몸이 정말 예전같지않네요. 이게 이럴일인가싶게 집에 오자마자 뻗어서 꿀잠을 잤습니다.1시간 반수업하고...에그...
아.세상에서 젤 맛있는 밥..누가 내게 차려주는밥..먹고싶어요.너무너무너무.
밥 크게 한숟가락떠서 말아먹고싶어요.
이제 진짜 밥이 맛있나봐요.ㅎㅎ
술꾼일땐 진짜 좋은 안주로만 보였는데..
사람이 변하니 참 다행입니다.
감사해요.
분명 사진만 있는데, 이 동태탕내음은 왜느껴지며 보글보글소리는 어찌된걸까요.ㅎㅎㅎ
행복한 저녁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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