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밍이아빠
하밍이아빠 · 한 줄 한 줄 써내려가는 즐거움
2022/06/13
매우 공감합니다.
저도 곧 출산을 앞둔 예비아빠로서 
전국에 계신 임산부님들이
얼마나 고생하고 축복된 존재인지
간접적으로 아는 중입니다.^^

와이프가 곧 이제 만삭이라서 걷는것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어머니의
희생은 말로 다 못하겠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출산률을 높일까? 라는 문제의식도
좋지만 지금 임신하고 계신분들에게 많은 격려와
축복이 더 간절한듯 하네요.

그리고 입체 초음파 사진을 보면서 새삼 놀랍습니다.
제 어릴때 얼굴을 그대로 닮은 생명이
저기 숨쉬고 있다는것 자체가
너무 감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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