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의 본래 취지는 어떤 주제를 가지고 서로 의견을 내봐라~ 덤으로 소통도 하고..
하지만 막상 시작하면 2주마다 주어지는 포인트를 의식하게 되는것은.....어쩔수 없는일인것 같아요..
포인트 지급날에 인증하시는 글을 보고 있노라면...
나는 왜이렇게 적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것에 자극받아 2주동안 열심히 활동했지만, 또 막상 주어지는 포인트에 실망하기도 하고...

얼룩소를 하는 이유가 포인트가 되어버리는 버티지 못하고 포기하게 되버리는것 같아요.
사실 얼룩소가 인지도가 있는편은 아니잖아요.
제 고객들중에서도 얼룩소를 아시는분들이 단 한명도 없거든요 ㅋ_ㅋ

포인트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내려놓고, 꾸준히 소통만 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포인트는 알아서 올라오는것 같아요.
지금의 제가 그렇구요.

뜨는글이 탐이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