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9
오늘도 좋은 소식이 있네요. 쪼금.. 그래도 걱정이 있는거지만.. 저번에 '나도 안녕합니다' 보고 다행이다 했었어요.
다행입니다!
미혜님,
남편분이 집에 오셨군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미혜님은 야무져서(잘은 모르지만;; 글로 지켜본바에 의하면, 살림도 잘하고 남편과 아이들도 잘 챙기는 똑순이 같습니다.) 남편도 살뜰히 챙겨주었군요. 맛있는 식탁에 초대됐다 온 느낌이네요.
남편분 회사가 멀군요. 출퇴근이 가까워지면 좋은데, 그러려면 이래저래 돈도 걱정이고, 아이들 교육 문제도 걸리고 그렇지요. 아이들 없을 때, 둘만 살 때는 그냥 훌쩍 뜨는게 어렵지가 않았는데, 가족이 생기니 생각할 문제가 많더라구요.
건강 잘 챙기세요! 40 전후로 많이 아프더라구요.
40살을 막 넘겼을 때, 회사일과 집안일 등등 스트레...
청자몽님. 잘쟈요.
답글과 격려 감사해요 ^^♡
식물 키우는건 좋아하는데; 저도 잘 죽이는 편이라 ㅠㅠ 할 수 없죠. 뭐..
미혜님도 잘 자요. 내일은 좋은 하루되구요 ^^. 화이팅!!
와 청자몽님. 본글 같은 답글 감사해요 ^^
(남편분 회사가 멀군요. 출퇴근이 가까워지면 좋은데, 그러려면 이래저래 돈도 걱정이고, 아이들 교육 문제도 걸리고 그렇지요. 아이들 없을 때, 둘만 살 때는 그냥 훌쩍 뜨는게 어렵지가 않았는데, 가족이 생기니 생각할 문제가 많더라구요.)
정확합니다.ㅜㅡㅠ
여윽시 경험자 분들은 글만 봐도 척하면 척이시죠.
이 모든 것이 고민입니다.
그렇다 보니 신랑이 더 고민을 해요.
입 무겁고 신중한 건 좋지만 본인 몸을 너무 혹사시켜서ㅜ
앗 천냥금 저희 엄마한테도 들었어요. 그리고 친정집에 잇거든요.^^
식물 좋아하시나 봅니다 제가 키우면 다 죽던데 식물도 잘키우는 손이 있으시더라는요.^^
몸보신 좀 하려고요.
그런데 오늘부터 바로 야근하시는 신랑ㅜㅡㅠ
청자몽님도 가족 분들과 건강하시길요^^
청자몽님. 잘쟈요.
답글과 격려 감사해요 ^^♡
식물 키우는건 좋아하는데; 저도 잘 죽이는 편이라 ㅠㅠ 할 수 없죠. 뭐..
미혜님도 잘 자요. 내일은 좋은 하루되구요 ^^. 화이팅!!
와 청자몽님. 본글 같은 답글 감사해요 ^^
(남편분 회사가 멀군요. 출퇴근이 가까워지면 좋은데, 그러려면 이래저래 돈도 걱정이고, 아이들 교육 문제도 걸리고 그렇지요. 아이들 없을 때, 둘만 살 때는 그냥 훌쩍 뜨는게 어렵지가 않았는데, 가족이 생기니 생각할 문제가 많더라구요.)
정확합니다.ㅜㅡㅠ
여윽시 경험자 분들은 글만 봐도 척하면 척이시죠.
이 모든 것이 고민입니다.
그렇다 보니 신랑이 더 고민을 해요.
입 무겁고 신중한 건 좋지만 본인 몸을 너무 혹사시켜서ㅜ
앗 천냥금 저희 엄마한테도 들었어요. 그리고 친정집에 잇거든요.^^
식물 좋아하시나 봅니다 제가 키우면 다 죽던데 식물도 잘키우는 손이 있으시더라는요.^^
몸보신 좀 하려고요.
그런데 오늘부터 바로 야근하시는 신랑ㅜㅡㅠ
청자몽님도 가족 분들과 건강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