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틸것인가 퇴사할 것인가
이 고민을 6개월 째 하고 있다
경력 이직 (정확하게는 전직) 이지만 하나도 모르는 분야에 시니어로 오니 진짜 너무 버겁다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으로 병원도 다녔고
다른 회사 면접도 보러 갔지만 (붙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함) 버티고자 하는 맘 반 나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반이다
버티고자 하는건
인생에 이렇게 어려운 적이 없었는데 나중에 또 버티기 어렵다고 그만둘래? 라는 생각
그래도 이 분야 오려고 얼마나 열심히 했니 그 때
나가고자 하는 마음
자존감 하락이 지구 핵을 뚫을 정도다
내가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생각에 사로잡힌다
정말 뭘 선택해도 후회할 선택들 한마디로 진퇴양난인 형국이다
경력 이직 (정확하게는 전직) 이지만 하나도 모르는 분야에 시니어로 오니 진짜 너무 버겁다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으로 병원도 다녔고
다른 회사 면접도 보러 갔지만 (붙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함) 버티고자 하는 맘 반 나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반이다
버티고자 하는건
인생에 이렇게 어려운 적이 없었는데 나중에 또 버티기 어렵다고 그만둘래? 라는 생각
그래도 이 분야 오려고 얼마나 열심히 했니 그 때
나가고자 하는 마음
자존감 하락이 지구 핵을 뚫을 정도다
내가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생각에 사로잡힌다
정말 뭘 선택해도 후회할 선택들 한마디로 진퇴양난인 형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