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
한결 · 결이있는 사람
2022/05/11
몸을 가볍게 해야 생각이 맑아진다.
요새 너무 많이 먹었다. 특히 밤에 야식이 왜 그렇게 맛이 있는지 내일은 안먹는다며 다짐하지만 다시 저녁이 되면 마음이 무너지면서 맛있게 음식을 먹는다. 그리고 또 아침이 되면 반성을 한다. 이 패턴이 몇 달이 지속되면서 나의 몸무게는 5kg가 증가했다. 여기서 더 음식을 먹으면 무너지는 것을 알기에 다시 시작한 나의 다짐. 오히려 저녁에 아무것도 안먹고 버티기만 하면 나중에 터져버린다, 그래서 배고플때 콤부차를 먹는다. 그래도 배가 고프면 우유에  다이어트쉐이크를 타서 먹었다. 일주일을 그렇게 노력하니 1kg 빠졌다ㅠㅠ 요새는 뒷자리 바꾸기도 힘들지만 참는것보다 다른 방법을 찾아서 히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몇 층 안되는 곳은 계단으로 올라가기. 가까운 곳은 걸어가지 등 생활에서의 나의 습관을 고치기로 마음을 먹었다. 오히려 운동을 정해놓고 하면 귀찮아져서 안하니까 또 안하게 되고,,,, 변화의 시기가 찾아왔기에 몸도 마음도 단련을 해야겠다.
뭉상가
뭉상가 · 매일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몽상가
2022/05/12
답글: 몸을 가볍게 해야 생각이 맑아진다.
생활/사건사고+5
밤에 음식이 땡기는 건 정말.. 위험한 유혹인 것 같아요. 넘 달콤하지만 그 끝의 맛은 넘 씁쓸한 것.. 그리고 밤에 잠도 잘 안오고 담날에 속도 불편하구요. 몸이 가벼워야 생각이 맑아진다는 말 백번 공감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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