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5/01
저도 동생네가 리트리버를 키우고 있어서 반려견이 주는 조건없는 애정의 즐거움을 만끽 중입니다. 
매일 보는 얼굴도 아닌데, 갈 때마다 반겨주고 같이 놀자고 애착인형을 물고 와서 의사 표현하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예쁩니다. 반려동물들의 시간은 인간의 시간보다 빠르다고 하는데, 림스님 글을 읽고 동생네 반려견이 무지개를 건너면 저도 무척 슬플 것 같다는 생각에 눈물이 한방울 똑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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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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