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 늦깎이 대학생입니다
2021/10/28
세상에서 유일하게 평생 내 편인 줄만 알고 나를 사랑하고 위해준다고 생각한 부모님으로부터 이런 얘기를 들어서 얼마나 충격이 심하셨겠어요... 그것도 한 번 두 번이 아니라 자주 들으시는 말이라서 더 슬프네요. 어떤 위로의 말을 전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본인의 이야기를 적을 수 있는 게 정말 용기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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