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8
안녕하세요. 저도 같은 대학생입니다. 
13살부터 18살까지 변함없이 같은 꿈을 꿔왔습니다. 당연히 지금도 그 꿈을 향해 달려갈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전공하는 걸 목표로 하다보니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에겐 그것을 전공하기 위한 재능은 없다고 단념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몇 년 동안 꿈꿔왔던 것을 접어 마음 속에만 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포기하지 말고 더 당당해져 노력할걸 후회하기도 하지만,
지금 제가 선택한 전공에 대해 만족하고 몇 년 동안 꿈꿔왔던 일보다 더 재미를 느끼고 열심히 배우는 중입니다.
19살 고등학교 3학년 때 저의 꿈을 포기하고 정말 막막했을 때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봤고
두 번째로 좋아하는 것을 배워가기 위해 직업학교를 선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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