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0/29
유치원생이라기에 글씨도 넘 잘썼네요.
리을을 날려쓰네요.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쓰셨는지 넘 귀엽네요.
요즘 우리 유치원생 아들이 혼자듣기는 아까운 말들을 하거든요..  그게 생각이 나네요..

제가 주말에 신랑 혼자 잠시 쉬라고 애들 둘을 델고 나가면서  이렇게 말했어요.
"우리가 놀러가니까 아빠 표정이 넘 좋아졌네^^??"
6살 유치원생 아들이 말을 했어요.
"자기 혼자 쉬니까 좋은갑지~!!"

하하하하하하하 요즘 무슨 말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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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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