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도 2주차 백수에요!!^^

저는 10년 조금 넘게 일하다 지금 쉼표를 찾게 되었습니다. 

일단 전 너무 좋네요. 육아를 하다보니 제 시간이 없지만 

쫓기듯 치이는 일상이 아니라 너무 좋습니다. 

하루 루틴을 만들어보시는건 어떠세요?  출퇴근이 일상루틴이 되셧을텐데
새로운 루틴을 만들고 그것을 하면 새로운 느낌을 가질수있는것같아요 
해외여행을 하지 않아두요. 

평일에 좋은카페를 가도 여행의 느낌은 충분합니다. 
의외로 평일에 노는 사람 많더라구요 ㅎㅎ 

더 좋은일이 많이 생기고 행복해질수있으니 걱정이나 불안감은 접어두세요. 
회사를 다녔어도 걱정과 불안감이 없어지진않았잖아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