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감염

인생은 혼자 왔다 혼자가는것 · 열심히 하려는 여자입니다.
2022/04/04
지난 2022년 3월 31일 부터 기침,두통,몸살이 나기 시작
내 주위에 나를 위해 도움을 줄 만한 사람이 없다
난 가족이 없으니깐-생물학적 부모는 살아있고 친언니들 또한 같이 살았지만 말이다
물론 난 결혼도 했다-아이한명과 남편이 존재하지만 그또한 서류로만 가족인 관계
이런 나같은 사람은 아플때 괜히 더 외롭다는 느낌이 드는것 같다
현재도 난 집에서 아이를 돌보면서 나는 덜 돌보면서 살아가고 있는중
슬프지는 않다 오래산건 아니지만 사람 특히 가족에게 무시와 멸시를 당해본 나에게는
믿음이란 사치라는걸 깨닫게 되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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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 여자 남편과 별거중이며 아들을 나혼자 키우고 있는중이고 이혼을 하고 싶어서 돈 버는데 열을 올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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