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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
저도 술마시고 집앞에서 아무도 내 편이 없다고 펑펑 운 적이 있습니다...
세상은 날 버렸고,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다고 말이죠.
지금 생각해보면 사실 내 편인 사람들을 내가 보지 못한거였는데..
알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는데 지금은 감사함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어요.
누구도 내 편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자존감이 돌아올 때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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