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김은혜 · 영민경맘
2022/04/01
나른한 오후...
자판기 커피한잔으로 나머지 근무시간을 버티려 한다.  이제 몇시간만 버티면 내일과 모레 방콕할 수 있겠네. 그래봤자 얼라들과 갈등빚는 가정주부 모드지만. ㅋㅋ  봄맞이 대청소 해야하는데 엄두가 안나네. 쓸데없는거 버려도 하루 이틀이고 도루묵이라.... 가정꾸린지 22년차이지만 내가 아직 실력부족인가보다. 일과 집안일 모두 잘 하는 분들 참 대단하다 새삼 느낀다.
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미용인
2022/04/01
답글: 나른한 오후...
생활/사건사고
22년차 슈퍼직장맘 리스펙! 합니다.
결코 쉽지않은길을 22년동안 걸어오셨다니...정말 대단하십니다.
봄맞이 청소는 남편에게 맡기고 휴식을 취하시면 좋으련만......남편에게 맡기면 일만 더 커지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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