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 · 이것 저것 관찰하기 생각하기
2022/03/31
서비스직 정말 힘들죠 저도 표면적으로는 아닌데 실제 접하는 일은 팔할이상이 사람을 상대해야 되고,
점점 사람들이 까칠해진다고 할까 안하무인들이 많아져서 울컥 할때가 많습니다. 
기왕에 할 일 즐기면서 일하는 자 가 최고 일듯한데요 그러기에는 저도 소심해서 안되네요.
때로는 일주일에서 한달가량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 잔상들도 있어서, 내가 직장을 살려고 다니는건지
죽을려고 다니는건지 ...  그러기도 합니다.  정많 많은 순간 나는 월급의 노예구나 하기도 하구요.
그저 직장을 나서는 순간 생각의 전환을 빨리해서 전혀 다른 활동에 집중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나 합니다. 
산책도 좋고, 운동도 좋고, 다른 취미도 좋고... 내가 나를 살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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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가정에서 자라 정신없이 살아온 50대. 현명하게 자신의 가치를 확실하게 가진 사람들을 보고 자극을 받는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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