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없는 세상이죠 정말...
하지만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잘 버티며 살아가는 중이랍니다:)
두 아이의 엄마지만 제가 정신적으로 돈으로 전전긍긍하면서 스트레스 받으면 아이들도 고스란히 느낄거라 생각하게 될거같아 맞벌이에 뛰어든지 3년차에 접어드네요..!
3년전까지 집에서 가정주부로만 있을땐 내가 무능하니 외벌이로 열심히 일하는 신랑 도와줄려면 아끼는거말곤 답이 없다 생각을 했죠.
일을 시작하면서 조금의 보탬을주고, 아이들에게도 내가 해주고싶은것도 여유있게 해주고, 그런 그냥 소소한 행복으로 살아가는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