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글엔 답은 없습니다
회사다니면서 월급쟁이로 생활하다가,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두 아이를 케어해야하는 변명거리로 
육아휴직을 사용하게되었습니다

조금은, 심적으로 내려놓고 아이들을 봐주면서 몇일째 생활하고있습니다
나라에서 약간의 돈이 나오긴하지만, 
기존 월급보다는 적기때문에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진않죠

2~3일가량 지나니, 벌써부터 눈치가 보이더군요
회사야 쉬어도 경력인정되고, 추후에 복귀해도 제자리를 찾을순 있다해도
현실적으로 돈이 줄어든다는거에 현타가 오네요

요즘은 부업이다모다 하면서, (-여기를 들어오신 이유들도^^)
배달이니, 인터넷이니, 하물며 주식이니 
다들 이리저리 알아보시지만,
막상 해볼려고해도 쉽지가 않고
역시, 회사원이 (월급쟁이가) 최고인건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생각을 가지다가도, 얼마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