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쌤 ·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2022/03/24
아가씨 때 입었던 예쁜 옷들 아이를 낳고 나니 이젠 맞지 않아 당근에 내놓던 일이 생각나네요. 살 빼서 꼭 다시 입어야지 했는데 한 3년 지나니 이 살들과 함께 살아야함을 느꼈다고나 할까 ㅎ 이참에 저도 봄을 맞이하여 님처럼 예쁜 원피스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김수영의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518
팔로워 179
팔로잉 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