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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Y · 새로운 생각이 세상을 바꿉니다.
2022/03/15
동감합니다. 어느 세대건 제 몸 하나 건사하기 벅찬 사회였으나, 다양한 가치관들이 나타나는 오늘날에서 출산은 후순위로 밀리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생존의 방식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저는 작년 크리스마스에 결혼을 했지만 자녀 문제는 생각도 않게 됩니다. 일부러 미루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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