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재미난일 없을까?

해피패밀리 · 30대 중반 대한민국 흙수저의 삶
2022/03/22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 입니다.
요즘들어 습관처럼 하는 말이 있습니다.
"뭐 재미난 일 없나?"
20대때는 꿈을 찾아 다녔다면,
30대 중반이 넘어서는 지금 돈에 쫒기며, 살고있네요.
하지만 가슴한켠엔 왜이리 세상만사가 다 재미가없을까요. 무엇인가 이벤트적인 사사건건 일을 벌여도 보지만, 뒤돌아서면 무기력함과 공허함만이 찾아오네요.
여러분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푸념아닌 푸념과 여러분의 생각도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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