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당시에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공차는게 너무 좋아서 이대로 내가더 성장하지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사회로나가 돈을 벌고 자기 몫을 한다는것이 너무 힘들다는 어른들의 애기를 들을때마다 겁도 났구요 지금은 내가 번돈으로 어디 손벌리지않고 나 하나 건재함은 물론이고 가끔 부모님께 용돈드리는것이 삶에 자랑거리자 자존감을 높이는데 큰 원동력이되어 그걸로 다시 출근하러갑니다 다들 직장생활 힘들지만 포기하지말고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멋진사람이되도록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