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3
2022/03/24
저는 학창 시절에 집에서 라면을 끓일때만 사용하던 냄비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 냄비에 맞춘 나름대로의 보이지 않는 눈금선이 존재했고
집에서 끓일 때 만큼은 아주 맛있는 라면을 끓일 수 있었죠.
하지만 어느 날 친구네 집에 놀러 가게 되어 라면을 같이 먹게 되었습니다.
그때 누가누가 더 잘 끓이냐에 대한 대결의 구도가 생겼고 그때 친구들이
각자의 포지션을 잡으며 심사위원도 생기고 진지한 대회의 장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요리사로서 냄비의 문제를 간과했으며 그 이후 물을 맞추지 못해 한강라면을
탄생시켰고 결과는 제 참패로 이어졌습니다....
그 이후 망신과 쪽팔림으로 어디가서 자존심 부리지 않는 겸손한 성격을 갖게 되었지만
당시에 실수는 만회해야 한다는 생각에 라면을 조리를 탐구해본 결과
제 결론은 이렇습니다. 우...
그때는 그 냄비에 맞춘 나름대로의 보이지 않는 눈금선이 존재했고
집에서 끓일 때 만큼은 아주 맛있는 라면을 끓일 수 있었죠.
하지만 어느 날 친구네 집에 놀러 가게 되어 라면을 같이 먹게 되었습니다.
그때 누가누가 더 잘 끓이냐에 대한 대결의 구도가 생겼고 그때 친구들이
각자의 포지션을 잡으며 심사위원도 생기고 진지한 대회의 장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요리사로서 냄비의 문제를 간과했으며 그 이후 물을 맞추지 못해 한강라면을
탄생시켰고 결과는 제 참패로 이어졌습니다....
그 이후 망신과 쪽팔림으로 어디가서 자존심 부리지 않는 겸손한 성격을 갖게 되었지만
당시에 실수는 만회해야 한다는 생각에 라면을 조리를 탐구해본 결과
제 결론은 이렇습니다. 우...
궁금하면 뭐든지 해버리고 보는 경험주의자
나이에 비해 경험한 것들이 굉장히 많을 수 있음
행복하기 위해 사는 사람 오늘의 행복은 뭘까
한강을 만들었다니ㅎㅎㅎ 뭔가 동질감이😹
물을 적게 넣고 끓여서 조절을 해보아야 겠어요ㅎㅎ
감사합니당 구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