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 찍고 왔어요
서울 가는동안도 넘 힘들어해서 못 가는 줄 알았어요
막상 시간이 되니 가겠다고해서 겨우 겨우 찍고 왔네요
아무래도 일주일에 한번씩하는 항암이 버거운듯 해요
어제는 일어나기도 힘들어 하더니 오늘은 마음 단단히 먹고 등산을 하고 왔네요
이렇게 쓰러져 있다가는 점점 더 힘들어 질것 같다고
하루에도 몇번씩 지옥과 천당을 오가네요
이번 항암약이 내성이 생기면 더 이상은 약도 없는데ㅠㅠ
막막하기만 하다가도 좀좋아졌다고 하면 희망이 생기고ㆍㆍ
어젠 한잠도 못 자고 누웠다가 앉아 있다가를 반복했는데
전 해줄게 없네요 물 떠다주고 땀 닦아 주는 정도ㅠㅠ
앞으로 좋아지길
기적이 일어나길 바랄 뿐이네요
막상 시간이 되니 가겠다고해서 겨우 겨우 찍고 왔네요
아무래도 일주일에 한번씩하는 항암이 버거운듯 해요
어제는 일어나기도 힘들어 하더니 오늘은 마음 단단히 먹고 등산을 하고 왔네요
이렇게 쓰러져 있다가는 점점 더 힘들어 질것 같다고
하루에도 몇번씩 지옥과 천당을 오가네요
이번 항암약이 내성이 생기면 더 이상은 약도 없는데ㅠㅠ
막막하기만 하다가도 좀좋아졌다고 하면 희망이 생기고ㆍㆍ
어젠 한잠도 못 자고 누웠다가 앉아 있다가를 반복했는데
전 해줄게 없네요 물 떠다주고 땀 닦아 주는 정도ㅠㅠ
앞으로 좋아지길
기적이 일어나길 바랄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