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은 단순히 나라의 경제지표를 말해주는 단어로만 쓰여야하는데
너와 나를 갈라버리는 차별의 기준으로 쓰여진 것 같아 안타깝네요
 
  얼룩커님을 속상하게 하는 여러사람보다 
얼룩커님이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미술과 책을 함께 이야기하며
서로의 경제 상황에 질투가 아닌 응원과 정보 공유를 할 수 있는 진실 된 친구와의
행복을 만들어가시길 바래봅니다
 아마도 이곳 얼룩소가 그런 장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더 나아가 다음 세대에는 너와 나의 차이점으로 갈라지는 세상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함께 웃으며 행복을 공유 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이 펼쳐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