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새

얼룩 유니
2022/03/27
https://youtu.be/olyfESjisOY



2021년10월25일 나만의 하나뿐의 내외할머니가 93세나이로 돌아가셨다
치매가 심해져 눈도 귀도 안들리고 근데 마지막으로 본날 내 이름듣고 날 봐줄땐 오열했다 
그래 5개월후 할머니는 우리곁을 떠났다
할머니 너무 보고싶다 한번만 좋은모습으로 나타나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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