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과시련의 시간이 지나니 모두 저에게 공부의시간이였습니다

봄시내 · 여러분들과의견을나누고 싶네요
2022/01/16
저는 현재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인생의 한번은 터널같은 시간들을 지나가게 됩니다.그런데 그런시간들을 이기면 추억이되고 자신감이 생기는 근원이됩니다.그러나  그 시간들을 이기지 못하면 끝없는 고통의 굴레가 되네요.제나이 39에 양측유방암을 진단받았습니다.그 순간은 하늘이 무너져내리는 느낌이없고 한편으로는 하늘이 원망했습니다.
5시간 수술과 8번의 항암,24번의 방사선 그리고 3번의 입원 고통의시간이었습니다.몸은 아픈데 왜 이런 엄청난일이 나에게 생겼는지 생각을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그래서 그 시간들을 지나고 내가 언제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드는 순간 못했던 공부가 하고 싶어서 늦은 나이에 대학을 입학하고 졸업했습니다.그동안 제가 느낀건  너무 세상을 막살았고 교만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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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50대인데 마음은 20대인 평범한 사람입니다상처도 고통도 많았지만 그것을 이기고 현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고있는 여러분들의 이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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