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4
저는 이야기 속의 동생분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사람은 타고난 환경과 능력, 성격이 다 다르고 성공과 실패의 기준이 다 다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하루 3~4시간 유튜브를 하는 사람을 보고도 누구는 저 사람은 성공한 인생이라 말할 수 있고 누구는 실패한 인생이라 말할 수 있죠.
그리고 노력하면 바뀔 수 있다는 것도 사실 노력도 개개인마다 차이가 큽니다. 누구는 10의 노력을 해도 덜 힘들지만 누구는 1의 노력만 해도 더 힘들다고 느낄 수 있어요. 그렇기에 10의 노력을 할 수 있는 사람은 1의 노력만 해도 힘든 사람을 이해하지 못할겁니다. 원래 사람은 자신이 경험하고 자신이 생각하는대로만 세상을 바라보기 쉬우니까요. 예로 빌게이츠가 한 명언 중 "태어나서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죽을 때도 ...
그리고 노력하면 바뀔 수 있다는 것도 사실 노력도 개개인마다 차이가 큽니다. 누구는 10의 노력을 해도 덜 힘들지만 누구는 1의 노력만 해도 더 힘들다고 느낄 수 있어요. 그렇기에 10의 노력을 할 수 있는 사람은 1의 노력만 해도 힘든 사람을 이해하지 못할겁니다. 원래 사람은 자신이 경험하고 자신이 생각하는대로만 세상을 바라보기 쉬우니까요. 예로 빌게이츠가 한 명언 중 "태어나서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죽을 때도 ...
그 시간이 무의미하다고는 누가 결정하는 걸까요? 사회가 결정한 건가요? 그런 시간의 의미, 무의미는 개인이 결정하는 일 아닐까요? 저는 박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하루 24시간을 그렇게 쪼개어 사는건 너무 피곤하다고 느껴져요. 그렇게 사는 것이 의미있다고 생각하고 좋다고 느낀다면 본인이 실행하면 됩니다. 아무도 뭐라고 하지않죠.
그런데 그걸 다른 사람들도 꼭 그렇게 살아야하고 빈둥대는 건 무의미하니까 꿈을 못이루고 사는거야라고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후회한다고는 누가 결정하는거죠? 저는 오히려 그렇게 빈둥대는 시간없이 노력해서 꿈을 이루는게 나중에 가서 젊은 나이에 놀지 못했다는 것을 후회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오히려 그런사람들이 후회를 하길 바라는 거 아닐까요? 너희는 그렇게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서 후회하겠지만 나는 이만큼 이뤄냈기에 인생을 후회없이 살았다고 말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하기 위해서요.
말씀하신 것처럼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는 사람들이 그렇게 시간을 쪼개어 노력하는 사람에게 나처럼 좀 쉬라고, 넌 안쉬고 노력만해서 후회할거라고 말하나요? 저는 그냥 서로 좀 더 이해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사람들 모두 가치와 목표가 다르다는 말엔 매우 동감합니다.
하지만 분명 사람은 하고싶은게 있습니다.
현재시대에는 정말 알고자 하면 대부분 다 알 수 있고
배울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귀찮다고 힘들거라고
미리 겁먹고 매일 누워서 3~4시간 빈둥빈둥.
보고 싶은 드라마 다 챙겨 보면서.
하루 24시간 - 최소 수면시간 6시간 - 최소 식사 시간 1시간
- 최소 씻는 시간 30분 - 최소 이동시간 30분 -기타 필수적 행동들 1시간
15시간이 남습니다.
여기서 약 5분의 1정도를 정말 무의미하게 보냅니다.
그런 사람에게 꿈이란?
당연히 그냥 꿈입니다.
만져볼수나 있을까요?
분명 하고 싶은게 있고 하려던게 있었을텐데
"~한 사정때문에 못했다."
이 핑계가 저희 세대, 또래들 80%정도는
절대 해당이 안된다고 봅니다.
정말 태어났을때부터 너무 악조건은 20%도
안될겁니다. 최소 우리 80%는 다 변명입니다.
하려던 거. 하고 싶은 거.
완전히 못해낼 순 있습니다.
그런데 그 속에서 분명 또다른 꿈을 찾아
의미 있게 산다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저는 장담합니다.
저렇게 살면 분명 후회한다고.
아니 적어도 저와 이야기를 나눈 동생이
계속 저렇게 생활하다가 언젠가 뒤를 돌아봤을때
자신에게 얼마나 엄청난 시간과 기회가 있었는지
깨닫는다면 후회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간이 무의미하다고는 누가 결정하는 걸까요? 사회가 결정한 건가요? 그런 시간의 의미, 무의미는 개인이 결정하는 일 아닐까요? 저는 박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하루 24시간을 그렇게 쪼개어 사는건 너무 피곤하다고 느껴져요. 그렇게 사는 것이 의미있다고 생각하고 좋다고 느낀다면 본인이 실행하면 됩니다. 아무도 뭐라고 하지않죠.
그런데 그걸 다른 사람들도 꼭 그렇게 살아야하고 빈둥대는 건 무의미하니까 꿈을 못이루고 사는거야라고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후회한다고는 누가 결정하는거죠? 저는 오히려 그렇게 빈둥대는 시간없이 노력해서 꿈을 이루는게 나중에 가서 젊은 나이에 놀지 못했다는 것을 후회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오히려 그런사람들이 후회를 하길 바라는 거 아닐까요? 너희는 그렇게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서 후회하겠지만 나는 이만큼 이뤄냈기에 인생을 후회없이 살았다고 말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하기 위해서요.
말씀하신 것처럼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는 사람들이 그렇게 시간을 쪼개어 노력하는 사람에게 나처럼 좀 쉬라고, 넌 안쉬고 노력만해서 후회할거라고 말하나요? 저는 그냥 서로 좀 더 이해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