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스
키리스 · 행복을 꿈꾸는 아재
2021/11/23
세상 어디에도 당연한 아픔은 없다 ㅜㅜ
어디에도 당연한 아픔은 없죠.
엄마라는 자리가 무엇인지 참…
엄마는 원더우먼이 아닌데, 원더우먼보다 더 한 일을 해내고들 계신 것 같아요.
미혜님도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엄마도 엄마이기 이전에 여자이고 한 사람인데 가끔은 한숨 돌릴 쉼표의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대신할 사람…. 남편분의 자유시간을 가끔은 빌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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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불빛이 하나 늘어날수록 그로인한 음영도 늘어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밝고 아름다운 것에 눈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많은 분들에게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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