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6
인생 친구라~ 있죠! 고등학교 친구, 제가 첫 직장을 경상도에서 시작했을 당시만 해도 고등학교 친구들은 다들 춘천에 있었지만 지금은 고향에 남은 친구가 한명이고 나머지는 모두 전국으로 훝어졌습니다.
그리고 전화 연락만 가끔 가능하고 모이고 만나는건 가끔 상가집에서나 얼굴을 보게 되죠.
일부러 놀러가서 만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쉽지가 않죠.
사회생활 하면서도 직장을 여기 저기 옮기는 일이 많다보니 동갑이든 아니든 술마실땐 간도 내어줄듯 얘기하지만 떠나면 곧 남이 되는게 현실이였습니다.
지금은 퇴근 후 그냥 조용히 지냅니다.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 주말 약속을 잡는 일도 없고 가끔 이렇게 누군가 친구 얘기하면 한번 절친에게 안부 전화를 하게 되더군요.
절친이라도 1년에 한반 얼굴 보게 되고 고향을 떠나오면 살...
그리고 전화 연락만 가끔 가능하고 모이고 만나는건 가끔 상가집에서나 얼굴을 보게 되죠.
일부러 놀러가서 만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쉽지가 않죠.
사회생활 하면서도 직장을 여기 저기 옮기는 일이 많다보니 동갑이든 아니든 술마실땐 간도 내어줄듯 얘기하지만 떠나면 곧 남이 되는게 현실이였습니다.
지금은 퇴근 후 그냥 조용히 지냅니다.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 주말 약속을 잡는 일도 없고 가끔 이렇게 누군가 친구 얘기하면 한번 절친에게 안부 전화를 하게 되더군요.
절친이라도 1년에 한반 얼굴 보게 되고 고향을 떠나오면 살...
저도 제주도로 이사갈까봐요^^
여유가 된다면~ 말이죠
아직 마음까지 통한다는 느낌은 찾아보지 못한듯 합니다
저도 그래요. 그래도 제주에 있으니 간간히 놀러오는 친구들을 만나기도 하고, 또 제주에 있으니 친구들을 자주 못 보기도 합니다. 나이는 크게 상관이 없는 것 같아요. 마음이 통하면 친구가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그래요. 그래도 제주에 있으니 간간히 놀러오는 친구들을 만나기도 하고, 또 제주에 있으니 친구들을 자주 못 보기도 합니다. 나이는 크게 상관이 없는 것 같아요. 마음이 통하면 친구가 될 수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