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타투 어떻게 생각하세요?? by 고윤희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03/09

저는 아직 타투를 해본적이 없어요. 그런데 제 외국인 친구들은 많게는 온몸 70퍼센트에 한 친구도 있고 하나라도 타투를 안한 친구를 찾기 힘들어요. 가끔 그 친구들은 저에게 너는 왜 타투를 안하냐고 물어요.. 그럼 저도 나도 했다고 하고 제 반영구 눈썹을 보여줘요 ㅋㅋ 무튼 여러분들은 몸에 타투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희 남편이 올해로 47인데 타투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엄청 고민하는데 .... 얼룩커님들 생각은 어때요??

고

고윤희

2022/03/10

답글: 타투 어떻게 생각하세요??

생활/사건사고+3

각자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흉터때문에 피부과를 갔었는데 비용은 400정도 들고 다 안 없어질거다라고 하더라구요
그 돈으로 없애지도 못할 치료를 받느니 몇만원짜리 타투하고 다니다
의료계열이 더 발전되면 그때 없어질 치료를 받는게 낫다 생각해요
흉터때문에 자해했냐든가 인성을 안좋게 보는 시선들때문에 힘들었어요
되려 타투가 인식이 더 낫더라구요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가입하고 이어읽기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고

고윤희

글 1

팔로워 0

팔로잉 0

아들둘엄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