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을 논하는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는군요.
그걸 보고 있으니 두 가지가 머리를 스쳐요.
그래서 한 번 그 소재로 글을 올려봅니다.


김진명 작가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사진출처 https://blog.naver.com/jiwoorago/220381465785



줄거리는 두 가지로 준비하였습니다.
스포가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분은 돌아가셔도 됩니다.


1. 들어가서 보실 선택을 하실 분.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35844&cid=41708&categoryId=41737

2. 제가 요약한 간단한 줄거리

간단하게 요약하면 한 기자가 한 사건을 취재하다가 비밀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 입니다.
하나씩 알게되는 비밀들이란 박정희 시대 미국의 눈치를 보며 핵개발을 위해 움직였던 사람들과 그 노력에 관한 이야기다. 여기서 사건은 가급적 실화를 바탕으로 작가가 추론하고 전개하는 가설은 몹시 설득력이 있습니다.

비밀은 드러나고 진실에 도달하는데....그 진실이란
실상은 플루토늄을 손에 넣었고 은밀한 곳에 보관 중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그 플루토늄을 기자가 찾아서 넘겨주고 핵개발은 잘 진행된다. 그것도 남북합작으로.

3. 감상

다른 작품하고도 나중에 연계되는 김진명 작가의 견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