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없는 친정

아즈매의 불단속
아즈매의 불단속 · 일상적인 삶을 공유하고싶습니다
2023/01/21
내일 시댁에서 언니집이 용호동쪽인데 친정오빠를 태우러 해운대까지갔다가 태우고 같이 언니네가야됩니다.작년에 한번 그렇게했더니 이번엔 알아서 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까문자로 태우러가야되냐니까 '응'한마디하고 끝인데 순간 좀 화가납니다.
그렇게치면 해운대에서 태우고 용호동,또 해운대까지 델다주고 다시 시댁와서 고모네 오면 저녁식사먹고 그뒤 저희집 김해로 가야됩니다.남편이 술을먹으면 자고 담날 가야겠지요~
제가 장롱면허라ㅜ
지금 모든게 짜증이 나네요~왜 나만 맞춰주고
살아야하는건지.답답하네요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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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쪽 일을 하고있으며 무료함을 글로 써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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