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
김상우 · 52살 농사짓는 남성
2022/10/02
먹은 만큼 운동을 하면  그냥 체중은 유지되는 것 같다. 먹은 것보다 운동 안하고  하면 
나이가 들수록 살찌기 쉬워진다.  
살을 빼려면  고통이 필요하다. 뭐든 기존에 있던 바꾸려면 힘이 든다.  몸은 특히 그런것
같다. 고통을 이겨내고 버티고 버티고 하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의 성공을 이룬다.
어느 방송에서 염분을 반이상이 빼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들었다. 먹은 것보다 혹독하게
운동하면 효과는 있다고 본다.  운동이 전부가 아니라 먹는 양도 약간을 조절하면서
조급증을 버리고 버티기 싸움에서 이겨내야 살이 빼질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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