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면 살 빠진다-- 운동의 역설

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10/01
허먼 폰처 지음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진다는 착각.
이 한 문장으로 이 책의 내용은 요약된다
이 주장의 주인공은 허먼 폰처. 듀크대학교 진화인류학과
교수로 인간의 몸에서 일어나는 에너지 변화를 연구해 왔다
탄자니아에 사는 하드자족의 에너지 소비는 그가 10년에 걸쳐 연구해 온 주제다
하자드족 여성은 하루 8km. 남자는 14km 를 걷는다
필자는, 미국. 영국. 네덜란드. 일본.러시아 에서 1주에 2시간도 걷지 않는 사람과 하자드족의 에너지 소비량을 비교했다
당연히 운동량이 많은 하자르족이 산업화 된 현대인 보다 에너지 소비가 많을 것 같지만  결과는 달랐다
히자르족과 현대인의 일일 에너지 소바량은 비슷했다
나이. 성별. 키.지방량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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