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 입니다.
꽤 오래전부터 직장, 인간관계의 스트레스로 우울과 불면을 겪고 있는 중입니다.
그로 인해 번아웃이 오고, 귀차니즘으로 인해 집에서 누어만 있었던 시간들..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아무것도 안하는데, 
또 한편으로는 아무것도 안하는 내 모습이 너무 실망 스러웠습니다.
그렇게 자존감은 무너지고, 그래서 또 아무것도 안하고, 그래서 더더욱 실망하고,,.
이 악순환을 끊어 내고자 부캐 만들기 프로젝트를 해보려 합니다.

운동겸 길을 걷고, 음악을 연습하고, 나름 화이팅을 해보았으나, 
역시나 아무 기록도 남겨지지 않은 소소한 노력들은 잊혀지기 마련이고, 
언제나 찾아오는 자괴감이 들때는 이런 노력은 다 잊어버리곤 하지요.

제가 지금 잊고 있는,.,. 살아오면서 느꼈었던 보람 되고,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