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직장은 나의 운명?

dikays
dikays · 도전하는 것을 즐기는 아저씨
2022/03/31
나이가 들면서 꿈이라는 것을
언제 생각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나이가 어린 시절에 어른들은 늘 이렇게 말 했습니다 "너의 나이 때는 뭐든지 할 수 있어!"
정말 그럴까요?

그 노력에서 오는 고통을 참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만 해당 된다는 것을
알고 나서 포기하는 것이 더 편했던 것이 저의 젊은 시절이 아니었나 생각 해 봅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갑갑하고 내가 이렇게 살기 위해 일하는 것은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 때는
이미 어떻게 할 수 없는 환경과 나이가 되어 버리더군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지나간 시절이
후회가 되고 후회가 되면 돌아 서면 되는데, 절대로 그렇게 할 수 없다는 현실의 삶이 답답하게만
느껴지네요

도전을 한다는 것이 무의미 해질 까봐 두렵습니다. 
아무런 성과도 없이 다시 이 자리로 돌아 올 때 느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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