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수
박문수 · 여가를 이용해서 느낌을 나누죠!
2022/03/22
탄소배출과 벌목 그리고 문명의 이기들이 원시림속의 자연인들을 유혹한 결과 입니다. 받은대로 생긴대로 살아야 하는데 발전이 뭔지 결국은 스스로 무덤을 만들고 죽음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는 것입니다.
가난했지만 풍요로웠던 옛날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각박한 속에서 서로와 적이되고 경쟁하면서 혼탁한 세상을 만들어 버렸답니다. 인간은 스스로 인간의 존엄성을 상실하고 비루한 짐승으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생명의 물을 나눠주던 종교도 이젠 하나의 정치집단으로 변모하였습니다. 인류를 구원해 줄 손길을 너무나도 쉽게 멀리 치워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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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노래가사도 있지만 나이는 그냥 먹기만 하는게 아니다. 내부에 쌓이는 에너지가 있다고 본다. 그래서 생을 마감할때에 오롯이 가져간다고 믿는다. 허심탄회하게 일상에서 느끼는 여러가지의 상황과 느낌을 나누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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