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또리
은또리 · 육아하는 워킹맘입니다
2022/03/19
전 35세 결혼10년차에요.
저희도 신혼초에는 나이가 어리기도했고
많이싸우고 살짝 권태기도왔었어요.
그러다 언젠가부턴 진짜 몇달에 한번.싸울까말까구요.
그렇게 될수있었던건
일단 서로를 이해라려고 하는마음이 커야했구요
또 불만이 생겼을때 서로 참지않고 쌓아두지않고
건강하게 그때그때 말을하며 대화를 하는거였어요.
화를 내는게 아닌 "난 이게 좀 힘들어, 서로 조심하자" 라던지 "이건 좀 아닌것같아 이렇게 하자" 등등 
얘기를 하고 대신 상대방이 그런얘기를 할때
수렴하고배려하자고 약속했어요.
그러다보니 항상 큰싸움이되기전에 대화로 풀렸고
서로 진지하게 싫다했던부분은 먼저 조심하게되었어요. 사람 성향에따라 성격에따라  케바케겠지만
저희부부는 그렇게 극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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