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로서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는데 그 중 한 아이는 표현력도 좋고 애교도 많지만 절제하는 것에 어려움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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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체적인 활동 시 절제하는 것에 어려움이 더 두드려져 나타나 교구를 발로 밟거나 던지는 행동으로 인해 활동이 진행이 되지 않아 다른 친구들이 피해를 보게 되었고 무엇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소리를 지르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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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면서 절제는 정말 중요해요.
그 이유는 우리는 혼자 살지 않고 함께 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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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나는 혼자서 좋다고 해도 사람을 만나지 않을 수 없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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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린 어릴 때부터 절제를 배워야해요.

함께 살기 위해

세상을 살기 위해서는 다양한 절제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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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거나 속상한 마음이 들 때 표현하는 감정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