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사용하는 낱말의 수는 제한적이어서 무엇을 정확하게 설명하려면 사전의 도움을 받아한다.

무엇보다 낱말을 많이 아는것 보다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생각날듯 말듯 아는데 쉽게 떠올리지 못한다면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럼 나의 생각을 보다 창의적으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평소 무지개를 보며 빨, 주, 노, 초, 파, 남, 보 7가지 색으로 구분짓는다.

무지개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면 빨간색부터 보라색까지 정확한 경계없이 연속적으로 이어져 있다는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평소에 관심이 없어 관성적으로 보고 듣고 타성적으로 쓰고 말하기 때문에 무지개를 7가지 색으로만 표현하는것이라 생각한다.

멋진 풍경울 봤을때, 처음 먹어보는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